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대표님이 파스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이죠!
롤링파스타!
흑백요리사에 나왔을때부터 롤링파스타가서 한번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몇번은 가려고 시도를 했었는데요
압구정부근에 있는 롤링파스타나 대치부근의 롤링파스타를 가려고 몇번을 했는데
제가 일이 끝나고 가려고 하니 시간이 촉박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술을 판매하는 가게가 아니다 보니까 영업시간이 10시 전에 종료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번의 아쉬운 시도를 거듭하고 휴무날 오늘은 꼭 가서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집 근처를 찾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부근에도 롤링파스타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한 가게는 단독으로 있는 가게를 생각하고 갔는데
두산타워 지하2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에 있더라구요
호오 아주 새롭군요
오히려 이렇게 유지를 하면 가게세도 저렴해서 이득일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주문을 하였죠
가격을 사실 좀 충격적으로 저렴해서 좋았어요
알리올리오가격이 6900원이였어요 요새 6900원으로 먹을수 있는건 편의점에서 도시락하나와 라면 하나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요
다른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메뉴로는 알리올리오와 라구파스타였어요
알리올리오 가격이 6900원이니까 왠지 하나만 먹으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받은 메뉴인 알리올리오와 라구파스타 두개를 주문했어요
라구 파스타는 8900원으로 알리올리오에 비해선 가격이 있어도 다른 어떤 파스타집과 비교해도
절대 비싼 금액이 아닌 가격이었어요
제 앞의 한팀이 음식을 받아가고 제 음식이 나온것 같았는데
음식이 만들어지는데 걸린 시간도 10분도 안걸렸어요
8~9분정도 소요되었던거 같아요
빠름빠름!
푸드코트의 특성상 점심에 손님이 몰려서 그시간에 음식이 빨리 빨리 나올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빠름빠름이었어요
음식의 금액이 금액인 만큼 큰 기대없이 시작한 첫입이었는데 맛있었어요
알리올리오는 야채만 더 넣어주면 똑같은 양념으로 다른 곳에서 비싸게 팔아도 충분히 맛있고 많이 팔릴수 있겠다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어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알리올리오만 두개 먹고 싶다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맛이었어요
마늘향이 너무 쎄지도 않아서 먹고 나서 친구들을 만나도 편하게 말을 할수도 있을거 같고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라구파스타!
고기와 야채를 아주 잘게 다져놓은 느낌의 라구소스였어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겠다의 생각과 실제로 아이들이 먹어도 진짜 맛있게 먹겠다
하는 조합의 맛이었어요 케찹이 들어간듯한 부드러움도 있었구요
의외로 아쉬움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왜 이제 방문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맛이었어요
물론 한접시에 15000원씩 하는 파스타와 비교하기엔 속재료 같은 부분에서 떨어질수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파스타였어요
기대이상입니다
혹시나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이 있냐라고 물으신다면 100%입니다
무조건 재방문 할거 같아요
아주 행복한 한끼였어요
아이와 같이 가시는 분들이면 라구파스타를 추천드려요!!
같이 먹을수 있는 식전빵이 사이드 메뉴로 있어도 진짜 맛있겠다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있었을지도?....
무튼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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