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일일알바 호텔알바주방보조하는일

오늘은 호텔일일알바중 주방보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호텔일일알바는 하루씩 사람을 쓰는만큼 아르바이트생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요구하지 않을때가 많아요

이런 상황인걸 감안하고 가셔야하며 파트는 주방보조, 설거지, 홀, 플라워, 객실관리,데스크등이 있어요

그 중 오늘은 주방보조이야기죠~

말 그대로 주방에서 하는 일을 보조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파트중에서 그나마 기술들을 많이 필요로 하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시키는 일은 부서마다 다르지만 칼질, 소분, 떨어진 식음료 채워넣기, 간단하지만 대규모의 작업등을 시키기도합니다

칼질은 칼질을 잘하지 못합니다 혹은 해본적이 없어요 라고 한다면 딱히 시키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분은 호텔같은 공간은 같은 식재료를 20~50kg씩 받아서 조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조리가 된 대량 식재료를 200g, 300g등 일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그람으로 소분 즉 나눠담는 일들을 많이 부탁합니다

가장 쉬운일이기도 한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 직원분들 입장에선 효율이 떨어지는 일이라 

아르바이트생분들이 일을 해주기를 많이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할수 있는지 팁도 공유를 해주시기 딱히 어려워할것 없이 시키는대로 하시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안에 끝날수 있어 걱정없이 하실수 있는 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보통 주방보조를 구하는 호텔로 일을 하러 가게 될때 뷔페 파트로 간다면 떨어진 식음료채워넣기

바로 이일만 하루종일 하다가 퇴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일도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만 시작하기 전에 음식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서있기만 한다면

손님들이 몰려와 갑자기 음식이 빨리 떨어지게 된다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보통 혼자두고 직원분들은 다른 쪽으로 이동하시기 마련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먼저 근처 냉장고들을 전부 열어봄으로써 

어떤 식재료가 어디 있어 나중에 어디서 채울수 있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막상 닥쳐서 일을하게 되면 너무 바쁜 나머지 실수하고 음식을 쏟고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 일이니 한번쯤 어디야 무엇이 있는지 보신다면 

충분히 대응할수 있고 일도 편하게 하실수 있으니 한번쯤은 꼭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 다음으로 간단하지만 대규모작업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고 

대부분 이런 일을 시키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일들은 정말 많은데요 저는 양송이스프 50kg을 믹서로 갈아본적도 있고 

전복 20kg를 씻어본적도 양파 40kg을 썰어보기도 하고 접시위에 김치를 200개 이상 담아보기도 하고 

다양한 걸 해봤는데요

보통 이런 일들 시키면 김치지옥 양파지옥 이런식으로 부르시며 퉁퉁거리시는 아르바이트생분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진짜 좋은 일은 이런 일입니다 

이런 일은 본인들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인걸 알기 때문에 시간도 넉넉하고 집중력있게 일할수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가게 됩니다 

다만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어서 뻐근해지는 근육을 방지만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아르바이트 와서 한가지 일만 크게 시킨다고 한다면 

그 식재료에 대해 큰 이해를 할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저는 원래 요리를 해서 자주갔지만 

그렇다고 저에게 랍스타 100마리 가까이 줄지는 몰랐습니다 손질하라고 

이날 단 하루만으로 랍스타에 대한 이해가 정말 크게 된 날이여서 

벌써 2년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주방보조는 일일호텔아르바이트중에선 그래도 나름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지 않아서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손쉽게 구하실수 있는 

아르바이트이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요리쪽으로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아르바이트하는 와중에 우리쪽에서 일해보지 않을래? 하는 오퍼를 정말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받습니다

호텔이 꿈의 직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