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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삶

일일알바&당일알바추천및 후기 호텔일일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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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다들 방학에 접어들면서 슬슬 아르바이트를 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즌이에요~

그래서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대한 후기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이 아르바이트가 좋은지 나쁜지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고 있는데요

이때를 맞춰 저는 호텔에서 주관하는 일일아르바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찾는 사이트에서 호텔아르바이트 혹은 일일아르바이트, 당일알바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게 되면 쉽게 찾아볼수 있는 알바들인데요

시급도 기본,12,000원, 14,000원등 다양하게 찾아볼수 있어요

저는 대부분의 호텔에 다 가보려고 노력을 해서 못해도 10군데가 넘는 호텔에 아르바이트를 가보았습니다

정말 말을 기분나쁘게 하고 알바를 대하는 태도가 불손한 호텔도 있고 정말 상냥하고 

존중해주시는 곳도 있었어요

여기서 말하는 존중과 배려는 일을 적게 시킨다는 표현이 아니에요

일을 시킴에 있어 상대방을 배려하고 못한다는 전제하에 일을 주시고 못해도 처음인데 그럴수 있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생각해주시는거에요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말을 기분나쁘게 하고 한번 가르쳐주고 느리거나 잘 못하면 

옆에서 한숨쉬고 궁시렁거리고 이러면 할맛도 안나고 다시 안가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가셔서 이런 부분을 주의 깊게 생각해서 일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러분도 사람인지라 마음에 안들면 다음에 안가면 됩니다

그럼 그 날도 그렇게 배려해서 열심히 일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배려해주는곳은 여러분도 배려에 보답을 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음이 있으니까요

서론이 좀 길었는데 아르바이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단 시급이 많다고 해서 일이 많지 않은 곳이 오히려 많았어요

다만 시급이 많은 곳은 이런 호텔 아르바이트들을 해본 사람을 선호해서 다른곳에서 조금이라도 일해본 사람을

채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접근성 즉 역이랑 가깝다거나 교통이 편하지 않은 곳이 시급을 많이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역 근처에 있거나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급이 적은 호텔들도 있었죠

오히려 일이 엄청 많았던 경우가 꾀 있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도 많고 일을 한번 줄때 예를 들어서 당근의 껍질을 벗기는 일이라고 한다면

역에서 먼 호텔들의 경우 1시간안에 당근 20kg 껍질을 벗겨주세요 라고 한다고 하면

역에서 가까운 호텔인 경우 1시간안에 당근 30kg 껍질을 벗겨주세요인 경우가 있었어요

이게 한시간으로 본다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수 있지만 8시간을 근무하는 환경에서 

쉽지가 않습니다

호텔 아르바이트를 할때 종류가 참 많습니다 주방,설거지 홀, 서비스, 안내, 호텔객실, 플라워등등 참 많은 분야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 분야마다 하는 일이 정말 달라서 처음에 시작할때 대부분 한번도 안해본 일일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 글에서는 각 일마다 무슨일을 주로 하는지

예를 들어 나는 꼼꼼한 성격인데 어떤 일을 하는게 잘 맞을지 나는 힘만 쓰고 머리쓰는 일은 전혀 하고 싶지 않는데 어떤 일이 좋을지, 나는 체력이 안좋아서 오래 일을 못하는데 사이사이 시간에 조금씩 쉬면서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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