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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삶

워킹홀리데이 갈까 고민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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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급하게 추워지는 바람에 감기에 걸린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이제 수능도 끝나고 대학생분들도 방학을 하고 군대를 갔던 남자들도 많이 전역하는 때가 돌아왔네요

거리에 사람이 많아져서 좋은 점도 있구요

요즘 경기가 너무나도 많이 안좋아져서 예전처럼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많이 어려워졌는데요

그럼에 따라 아르바이트자리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맘때면 휴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떠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친구들도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런 친구들에게 개인적으로는 꼭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하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해외에 나가서 한국보다 더 큰 세상을 보고 겪으면 한국에 돌아와서도 세상을 보는 그리고 사회를 보는

시각은 바뀔수 밖에 없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생각의 크기 역시 훨씬 커질수 밖에 없구요

한국은 절대 큰 나라가 아니에요

물론 경제력 혹은 GDP로만 본다면 결코 작은 나라는 아니지만

과거 개발도상국부터 지금까지 너무나도 빠르게 성장을 거듭한 나라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볼수 있는 여유로운 삶이나 문화적인 가치는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럼에 따라서 해외에 나가서 이런 문화적인 요소들을 많이 접하고 오면 다들 빨리빨리만 외치는 한국이

삶에 있어선 조금은 각박한 나라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될수도 그러는 과정에서 본인들은

조금 더 여유를 가지는 행동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다가갈수 있게 되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들은 아직은 20대인 분들에게는 무슨 말일까 하는 부분으로 다가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수록 사람을 평가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부분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점점 많아져요

그런 사람들은 점점 매력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다른 문화를 겪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복합적으로 할수 있는 사람들은 

어느 직장에서나 환영받기 나름이에요

자신의 한가지 생각만 고집하고 그런 부분만 주장하고 강조하는 사람들은 결국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나 농후해요...

이런 점들만 보더라도 워킹홀리데이라는 문화는 너무나 매력적인 문화에요

지금 1년을 해외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나중에 취직하는데 있어서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직종도 있을수 있겠죠

워킹홀리데이에서 할수 있는 일의 종류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고 

대부분 본인들의 커리어 혹은 전공과는 매우 다를수 있는 경구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저는 추천을 드리는건 본인들이 한우물만 파는건 너무 좋지만 

그 우물 말고도 다른 우물에서 물이 아닌 본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부분이 

등장할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진짜 중요한 요소에요 혹시나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크게 생각이 없으셨던 분들이라고 

한번 고민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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