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사로운 봄날이 다가오며 주변에는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즌인
봄이 찾아오고 있네요
그럼에 따라 각 호텔들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해서
아르바이트를 더 뽑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호텔 알바에서 가장 많이 뽑는 3파트 주방보조, 객실정리,서빙에
대해서 각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일일알바여서 많은 분들이 쉽사리 지원할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의외로 경쟁이 치열한 부분도 있어요
경쟁이 치열하다?
안뽑힌다는 뜻인데 실질적으로 사람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구하지 않는 공고를 올릴때도 있는것 같았어요
차라리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문자지원보다는 전화를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자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먼저 주방보조
주방보조는 의외로 어느 파트일을 돕느냐에 따라 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이 갈리는 종목이에요
그나마 많이 뽑는 편에 속해서 다행이지만요
먼저 주방보조는 일단 말그대로 허드렛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장점은 뷔페로 지원하지 않는 이상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경우가 적어요
서비스적인 마인드가 없어도 일을 하기 수월하다는걸로 생각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또한 한가지일이 굉장히 큰일 즉 오래걸리는 대용량의 작업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되면 의외로 지루하게 느껴지실수 있는데
오히려 감사해야됩니다
그때 그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생각하면서 일을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일일아르바이트에 본업이 되지도 않을건데?
하시는 분들은 그때 미뤄두었던 고민들에 대해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외로 그런 자잘히 움직이는 상황에 고민의 해결은 더 쉽게 되더라구요
그럼 퇴근하고 아주 달콤한 알바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 잘 안줍니다 했다 망치면 본인들이 다시해야되는걸 그들은
너무나 잘알기에 그런 무리한 부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안좋은 점은 생각보다 주방작업대가 낮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느낄정도로 높지 않아요
그리고 한 작업을 오래 지속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허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오래 서있어 본적도 없으실테니까요 심지어 한자리에서요
그래서 저는 몸을 살짝 양옆으로 흔들흔들하면서 일을 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정도만 입니다
또한 우리 알바생 입장에서는 오늘 처음왔고 처음 하는일인데..
이런 생각을 갖지만
직원들은 날마다 하고 날마다 다른 알바들이 옵니다
그에 따라 왜 이것도 못해?의 마인드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의외로 이런 점은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겐 찾을수 없고
젊은 직원들에게서 볼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쫄 필요없습니다
직원들도 그들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객실관리와 서빙은 2탄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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