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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삶

한국에서 택시탈때 주의사항, 돌아가는 택시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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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겪었던 택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들도 이런 일을 겪는다고 한다면 어떻게 

대응을 하는게 좋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택시 한국에서 전철, 버스 다음으로 이용되고 바쁘고 몸이 불편할때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교통수단이죠

하지만 버스와 전철과는 다르게 운전을 해주시는 기사님에 따라서 서비스나 금액, 안전등이 많이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잘못 걸린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되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것보다 오히려 시간도 더 걸리고 

속이 안좋아 질수 있는 단점도 존재하죠

한때는 이런 점들이 엄청 심했었어요

그래서 카카오택시등이 도입이 되면서 지도에서 적절한 이동경로가 표기가 되고 

예상되는 금액도 표시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럼에도 돌아가는 행위는 존재를 합니다

제가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자면

가평으로 놀러를 갔어요

다만 저는 차가 없어서 전철을 이용해 가평역에 도착을 해서 

저희의 목적지까지 1만7천 몇백원의 교통비가 예상된다는 글을 보고 앱을 사용하여 택시를 불렀어요

택시는 10분이 안걸려서 도착을 해서 타서 이동을 하려고 하는데

기존의 가야되는 길이 버스가 사고가 나서 아마 오래 정체가 되고 있다 

그래도 원하면 그 길로 가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길로 가겠다라고 하시는데

얼마나 더 걸리나요? 그러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라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하고 바뀐길로 인도 하시는데 

고속화도로를 타시더라구요 ㅋ....

저희는 30분이 안된다고 나온길을 사고가 났다고 45분을 달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택시비는 3만7천원정도 나왔구요

실실 웃으시면서 아고 놀러 오셨는데 죄송하게 되었네요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순간 왜 웃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강타했어요

그러고 나서 같이 간 친구들은 차를 오래타서 속이 안좋다고 30분만 쉬다가 놀자고 해서

잠시 쉬는 시간이 생겼는데 그 틈에 저는 당시 사고를 알아볼수 있는 경찰서 앱을 통해서 

확인을 했는데 신고가 된 사고는 전혀 없었어요

버스회사에 연락을 했는데도 사고가 났다는 사실은 없더군요

굉장히 불쾌한 감정이 정말 커졌는데 

친구들도 택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시 쉬자고 한것도 있더라구요

재미있게 놀러와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잠시 쉬었던 거더라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신고를 하려고 하던걸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신고를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저희끼리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다신 가평에서 택시타지 말자하는 다짐을 하고 서울로 돌아온적이 있었어요

이제는 이런 경우에 앱을 이용했다면 앱에 신고를 하면 됩니다

앱에 사용후 문의하기를 이용하여 신고를 진행하면 되는데요

날린 시간은 보상받을수 없지만 돌아갔다고 판단되는 금액에 한해서 돌려받을수 있어요

저는 이점이 앱을 이용해서 택시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그냥 손을 흔들어 잡은 택시를 이용해서 안좋은 일이나 난폭운전을 겪었다고 한다면 120번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하여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 다산 콜센터에서 관련 민원청으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제는 이런 민원을 넣기에 너무나도 편해졌어요

사실 과거에는 제 시간이 아까운 부분도 있어서 이런 경우를 겪게 되면 그냥 넘어갔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참지 않아요

참아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끙끙거리면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이렇게 제 시간을 조금 쓰더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부분을 만드는게 저에게 있어서 더 건강한 삶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이런 경우를 겪었다면 부담없이 120번 다산 콜센터를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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