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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삶

아르바이트가서 하면 안되는 행동& 조심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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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르바이트에 가서 같이 일하는 선배님들과 사이 좋게 지낼수 있고

괜한 트러블을 만들수 있는 행동과 어떻게 행동했을때 이쁨을 받을수 있는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요새 sns를 통해서 아르바이트 혹은 신입사원 중소기업을 희화화하는 영상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는데요

저도 참 재미있게 보면서 실제로 저럴까 하는 생각들을 가진적이 있었어요

그 말인 즉슨 실제로 그렇게 행동을 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어요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즈음에 실제로 sns에서 하는 행동을 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만날수가 있었어요

이제 20살인분 21살인분등 아르바이트의 경험이 적은 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 요즘인데요

제가 일하는 공간은 1시간동안손님이 10분이 오실까 하는 카페입니다

음식도 같이 하고 있는 공간이다보니 사장님께선 홀에선 알바를 뽑아서 운영을 하고 계신데요

홀에서 혼자 근무를 하는데 일의 강도가 늘어나면 주방에 계신 분들이 도움을 주는 구조로 운영이 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홀에서 혼자 업무를 보고 계신데 일이 크게 어렵거나 많지 않습니다

그에 따라서 노는 시간이 많은데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분들은 그 시간에 조금씩 청소를 하거나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적응이 다되면 이제 휴대폰을 조금 조금씩 보는 시간을 가지기 시작하죠

휴대폰을 보는게 그렇게 나쁘다라고 할수만은 없는데 진짜 할게 없을때가 많은게 

홀알바거든요 그렇기에 휴대폰을 하는 시간이 가끔씩 있는것에 대해 

이해를 할수가 있어요

다만... 어느날 부터 에어팟을 꼽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어떤걸 듣는거냐 그랬더니 음악의 취향이 안맞아서 본인의 음악을 듣는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이런 행동들은 안됩니다...

아직까지 한국의 문화에선 손님들의 입장에서도 에어팟을 끼고 일하는 사람들 볼때 긍정적으로 볼수도 없을뿐더러

지금의 시간에 노동을 제공함으로써 재화를 보상받고 있는것인데..

행동에 굉장한 오류가 있다고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에어팟끼는거 안된다고 이야기 하니 알겠다고 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서 짬짬이 생긴 시간에 홀에 걸터 앉아서 책을 읽더군요,,,,,

본인의 시간이 아깝다고 하면서 말이죠...

저희도 가끔 손님이 없어 닦은데 또 닦는 행동들을 할때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 사장님에게 돈을 받고 있는 상황인걸요...

이걸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사장님도 얼추 이런 상황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래서 사실 아르바이트생을 안뽑고 싶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외의 부분에선 정말 잘하시는 분이지만 이런 몇몇의 행동을 통해서 본인의 값어치를 많이 떨어트리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그전분은 무슨 지망생이라고 했는데 출근 5일중에 아파서 못나온날이 3일이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어이없는 상황이죠

나중에 물어보니 본인의 일이 언제 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인데 

생활비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의 입장에선 이렇게 고용을 유지하고 나갈순 없어서 결국 채용을 취소하게 되었죠

또 다른 분은 10시 출근에 10시2분에 일어나서 12시30분에 도착예정이라는 연락을 하곤했죠

서울에서 서울로 오는데 집이 40분 거리에 사는데 물론 대중교통을 타면 그 시간은 늘어나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이런 상황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근무태도가 가장 기본이 되는 상황입니다 

근무 역량이야 서로 조금씩 맞춰가며 일을 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서로 이해하고 맞춰갈수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기본은 되어야 다음 단계로 나갈수 있는 것이니까요...

우리모두 이런점은 지켜가며 일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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