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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삶

20대 & 대학생 알바생을 기피하게 되는 계기 (알바해고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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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흔히 일어나는 해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해고

사전적인 정의를 찾아보면 회사측의 일방적 의사에 의해 노동관계를 종식시키는 일이라고 나오는데요

즉 노동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더 이상 출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죠

해고는 근로자 입장에서도 상당히 곤혹스러운 일이지만 사업주 입장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에요

해고가 진행이 되면 나라에서 받을수 있는 지원금의 종류를 못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고

노동부에 이야기가 들어가게 된다면 어느 부분에서도 불이익을 받을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하고

해고시 일부의 위로금을 지금해야 되는 상황도 생겨요

이런 해고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8년 가까이 일을 하면서 해고가 진행된 상황을 4번을 보게 됩니다

첫번째로 해고가 일어나게 된 이유는 근무태도였어요

그 친구는 아르바이트생이었어요

출근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은 친구였는데 

일을 해본 경력이 많이 없어서 일이 상당히 서툴렀어요

사장님의 특성이 바쁜가게다 보니 다 이해를 해주시는 분도 아니였구요

그런 상황에서 이친구가 실수를 반복을 하게 되는데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넘어가게 되니 아슬아슬하게라도 일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해고의 발단이 된 계기는 식사였어요

저녁 파트타임 (하루 4시간) 아르바이트다 보니 식사가 제공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사장님이 일 끝나고 가게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을 먹음에 있어서 관대하신 분이었어요

그래서 그 아르바이트생도 식사를 하고 가게 되었는데 10시 퇴근인데 본인 밥을 9시 30분에 준비해서

먹고 10시에 퇴근을 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죠

아직도 같이 일했던 다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이런 행동이 어째서 이루어진건진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게 그 친구는 이거 먹고 내일부터 나오지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이런 상황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당황스럽습니다

다음날부터 일할 사람이 한명 적어진다는 것이니까요...

두번째 제가 입사하고 얼마 안된 일이었는데 저의 선배 한명은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요리를 하다보니 큰 규모의 레스토랑은 주방이 한개가 아닌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주방은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구요

그래서 생선을 손질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주방이 따로 있었는데

연어 손질을 보낸 선배가 1시간 30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보통 30~40분이면 완료를 하고 

돌아올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 늦어지다 보니 총주방장님께서 내려가보시게 되었는데....

글쎄 아래 주방에 생선은 개수대에 팽개쳐두고 도마옆에 누워 잠이 들어 있던거죠...

총주방장님은 깨워서 집에 가서 자라

내일부터 나오지 말고의 말과 함께 그 선배는 사라졌죠..

이렇게 누가 들어도 와 충분히 해고당할만 했다 하는 상황도 있지만

다른 2가지의 경우는 논쟁이 있을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다음 글에서 나머지 경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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